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액만 무려 7744억원이라고 하는데요.
정부는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국세청·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 기관들로 구성된 '보이스피싱 정부 합동수사단'을 설치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을 타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여러 부처에서 처리해야 하는 민원을 '112,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이상 보이스피싱 범죄로 피해를 보는 국민이 없도록 '보이스피싱 정부 합동수사단'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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