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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이 한국119청소년단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미래 안전리더 양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후원을 약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방청 '한국119청소년단' 출범식에 참석해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시작된 한국119청소년단은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지역사회에 전파해나가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술원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한 본 사업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우리나라가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되는 길에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김일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은 "기술원은 앞으로도 안전 중심의 재난 안전사회 실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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