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소담동 관계자들이 장마·태풍에 대비해 그늘막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세종시
▲ 세종 소담동 관계자들이 장마·태풍에 대비해 그늘막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시 소담동은 장마·태풍을 대비해 지역 내 그늘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그늘막이 펼쳐져 있는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그늘막 25곳의 파손, 도르래·고정기능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태풍 등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은 그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 꼼꼼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며 "강풍이 부는 날은 바로 그늘막을 접어 조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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