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불향 가득 온가족용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불향 가득 온가족용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2~3인 분량의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생물생선을 구워먹을 때와 비슷한 외관과 맛품질을 구현했고 양도 140~180g으로 기존보다 2.3~3배 늘렸다.

고등어 곳곳에 칼집을 내고 반으로 갈라 넓게 펼친 뒤 300도 과열증기오븐에서 10분 이내로 구워 불향이 살아있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즙을 살렸다.

비비고 생선구이 전용 풍미소재를 개발·적용해 비린내도 잡았다. 에어프라이어로 8분간 조리하면 '겉바속촉'의 식감이 되고 트레이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1분 50초면 조리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수산HMR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라 여럿이서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체험단 신청 이벤트'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2주 동안 비비고 생선구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큐커와 에어프라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위주인 HMR 시장에서 건강한 수산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생선구이HMR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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