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근 소방공무원들이 서울금천소방서 훈련탑에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받고 있다. ⓒ 금천소방서
▲ 서울금천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 금천소방서
▲ 소방공무원들이 서울금천소방서 훈련탑에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 금천소방서
▲ 서울금천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 금천소방서

서울금천소방서는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천소방서 훈련탑에서 진행됐다.

평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화재진압 전술을 연마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평가는 팀 단위 전술훈련으로 건물과 소방차를 활용한 인명구조와 소방호스 연장, 방화복·공기호흡기 착용, 소방차량기능숙달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전형돈 대응총괄팀장은 "소방대원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은 필수"라며 "실전 같은 훈련과 평가를 통해 시민을 위한 소방안전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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