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우진하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강성권 대한민국예술인협회 이사장이 생활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우진하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강성권 대한민국예술인협회 이사장이 생활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사옥에 생활문화예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사옥에 생활문화예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사옥에 전시된 생활문화예술품을 보고 있다. ⓒ 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사옥에 전시된 생활문화예술품을 보고 있다. ⓒ 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대한민국예술인협회와 생활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공사 시설 내 생활문화예술품의 전시를 통해 임직원과 혁신도시 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고 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작품전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제반 필요 사항을 지원하며 협회는 소속 작가 35명이 제작한 130여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됐다.

전시회에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손뜨개 인형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품들이 선보여진다. 이외에도 순수미술과 서예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도 포함돼 있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회복이라는 삶의 희망을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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