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진행됐다.

이승우 사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항상 되새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