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연구원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가 연구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 한국원자력연구원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가 연구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안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소식을 전할 '2022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기수를 맞는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활동이다.

원자력 안전과 연구 현장, 연구개발성과 등을 취재하고, 영상과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명 늘어난 15명을 선발했다. 활동 분야별로는 블로그 분야 12명, 유튜브 분야 3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원석 원장은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원자력 안전문화가 보다 친근하게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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