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평택비축기지를 방문해 석유저장시설과 입출하설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평택비축기지를 방문해 석유저장시설과 입출하설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이 비축기지 근로자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이 비축기지 근로자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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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사장(왼쪽 세번째)이 용인비축기지 안전점검 후 직원들과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경기 용인과 평택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HSE 담당자들과 지상 석유저장 탱크 등 기지 내 시설물과 설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20일 진행된 안전점검에는 김동섭 사장이 직원들에게 산업안전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김동섭 사장은 육상과 해상 입출하 파이프라인과 부속 전기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해양오염 방제설비 운용상황을 확인해 석유저장 탱크의 화재·폭발상황 발생을 대비한 종합 대응체계를 점검에 집중했다.

김동섭 사장은 "석유저장 시설에서 유증기 유출에 의한 화재 발생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송유배관 시설과 원유저장 탱크의 압력 상태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산업현장 근로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의 지속적 혁신을 통해 우리들의 생명과 재산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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