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아안전사고 대부분 집에서 발생 ⓒ 세이프타임즈
▲ 영아안전사고 대부분 집에서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 세이프타임즈

2세 미만의 영아 안전사고 10건 중 9건은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청의 '2021년도 구급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낙상 사고가 48%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사고 장소는 침대, 보호자가 업거나 안고 가다 낙상, 소파, 의자, 유모차 순입니다.

영아가 걷기시작하는 12개월되면 행동반경이 넓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가정에서는 영아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위험물건을 차단하는 데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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