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준 LH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 김현준 LH사장(완쪽 여섯번째)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건설사업 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건설사업 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과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고,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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