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VPN 보안 인증 시스템 구축
안랩,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VPN 보안 인증 시스템 구축
  • 김성철 기자
  • 승인 2022.05.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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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행정안전부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해 한컴구름 기반 VPN(가상사설망) 보안 인증 시스템과 방화벽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북 시범운영 사업은 행안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올 상반기까지 온-북 200대를 시범 운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행안부 사용자들은 사무실 외의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한글과컴퓨터, 이액티브, 틸론, 조은기술, 티맥스오에스 등과 협의체 형태로 사업에 참여한 안랩은 사용자의 인터넷망 접속을 위한 1차 인증과 업무망 접속을 위한 2차 인증에 쓰이는 VPN 보안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안랩은 차세대 방화벽 'AhnLab TrusGuard(이하 안랩 트러스가드)'의 SSL VPN 기능을 '한컴구름' 전용으로 개발해 온-북에 탑재했다.

안랩이 제공하는 SSL VPN은 OTP,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공무원증(1차 인증 시), GPKI 인증서(2차 인증 시)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팩터 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인터넷망과 업무망 간 분리 환경에서 안전한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도 제공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

안랩은 이번 사업 외에도 5월부터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2년도 개방형OS 확산 지원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공공 분야 내 개방형 OS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안부 사업에 참여로 국내 개방형OS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협의체와 협업하는 동시에 축적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개방형OS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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