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BPA 무사고 워크숍을 하고 있다. ⓒ BPA
▲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BPA 무사고 워크숍을 하고 있다. ⓒ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공사현장에서 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각 현장에서 적용하는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현장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발생 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서컨테이너부두 공사는 5개 현장에 다수의 인원과 장비가 동시 다발적으로 투입돼 2023년 7월 선석 3개를 갖춘 터미널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사고를 예방해 무재해 공사를 달성하겠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고취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BPA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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