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5개 자회사와 '윤리준법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자회사는 한국지역난방기술·지역난방안전·지역난방플러스·코하이젠·힘이되는나무다. 한난과 자회사 대표들은 협약을 통해 윤리준법경영 실천·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난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해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도가 2단계 상승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모·자회사의 힘을 모아 윤리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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