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교수 신간 오십의 주역공부

▲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의 오십의 주역공부. ⓒ 김동완
▲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의 오십의 주역공부. ⓒ 김동완

100세 시대, 살아갈 날은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인생 후반전에 나를 잃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이자,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오십의 주역공부'를 출간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엿보려고 한다. 하지만 앞날에 닥칠 행운과 불행을 아는 데 그쳐서는 안된다. 삶의 위기나 골치 아픈 난제가 있어도 그런 일조차도 나를 돕게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삶에 맞닥뜨린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성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자리가 있다. 내 사주팔자에 성공할 운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은 핑계일 뿐이다.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세울 지금이야말로 불운을 행운의 계기로 바꾼 다산처럼 불안을 잠재우고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만드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운명의 나침반인 '주역'을 새롭게 공부할 때다.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김동완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철학박사

김 교수는 "사주명리학, 타로, 풍수, 작명 등을 통해서 30년간 20만건 이상의 운명 상담을 하고 있다"며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주역, 노자, 장자, 명리학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역을 향한 관심과 애정의 중심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자 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있다"며 "다산이라는 매력적인 인물과 주역에 담긴 하늘의 뜻과 가르침을 오십의 주역공부로 집대성했다"고 말했다.

김동완 교수는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 한국역학회장과 한국사주역학회장을 맡고 있다. KBS 쌤과 함께, tvN 유퀴즈 등 다양한 방송에 400회 이상 출연했고 대학교, 관공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600회 이상 강연했다.

유재석, 이승엽, 이병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2세를 포함해 지금까지 3만명 이상의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로도 유명하다. 영화 '명당'의 풍수 자문을 했으며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등 2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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