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영 서울사업국장(왼쪽)과 하나생명 이승열 대표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참석했다. ⓒ 하나생명
▲ 최수영 서울사업국장(왼쪽)과 하나생명 이승열 대표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물품·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1000여점의 기증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다. 하나생명 이승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는 "올해로 7번째 맞는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하나생명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