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상시소방훈련 최우수분대 선발대회를 마치고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 부산소방본부
▲ 2022년 상시소방훈련 최우수분대 선발대회를 마치고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동래소방서는 2022년 상시소방훈련 최우수분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상시 소방훈련 최우수분대 선발대회는 현장대원이 일과표에 따라 진행하는 직무역량 강화훈련이다.

로프매듭법과 화재진압 4인조법, 응용구조 및 유압장비구조, 기본소생술 및 전문소생술 등으로 능력을 겨루어 화재분야는 양정119안전센터, 구급 분야는 수안119안전센터, 구조분야에서 동래구조대 2팀이 각각 1위를 차지를 했다.

1위를 차지한 동래소방서 출전 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3일 동안 펼쳐질 부산소방본부 상시 소방훈련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배기수 서장은 "상시 훈련은 현장대응활동의 원동력이므로 대회를 위한 한시적 훈련에 그치지 말아달라"며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해 내년에는 더 월등한 기량을 발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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