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774번째 죽음. ⓒ 세이프타임즈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774번째 죽음. ⓒ 세이프타임즈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안은주씨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씨는 호남정유의 배구선수, 배구코치·심판으로 활동했지만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을 사용하다 2011년 쓰러져 12년간 투병하다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현재까지 옥시 측으로부터 배상이나 직접적인 사과도 받지 못해 더 안타까운데요. 대기업의 반사회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에 애꿎은 희생자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배구선수 안은주씨 12년 투병끝에 사망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