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군이 제1회 생거 진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가졌다. ⓒ 진천군
▲ 충북 진천군이 제1회 생거진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 진천군

제1회 생거진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6~8일까지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역사테마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대회는 48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6일부터 7일까지는 연령별 조별리그 예선전이 리그전으로 진행됐고, 마지막날은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4강전과 결승전이 열렸다.

조경순 군수 권한대행은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시점에,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가 생거진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기술 습득과 인내심, 협동심은 물론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