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가 스포츠직무 신입 직원 7명을 채용하고 임명식을 열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가 스포츠직무 신입 직원 7명을 채용하고 임명식을 열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스포츠직무 신입 직원들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스포츠직무 신입 직원들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역도와 보치아 종목의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 7명을 새로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차해림씨를 포함 역도 5명·보치아 2명의 스포츠 직무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스포츠대회에서 공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선수를 선발·채용하고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활동에 집중해 선수들이 자연스레 해당 분야 스포츠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성상 공사 총무처장은 "새로운 직무직원분들을 공사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있을 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공사의 명예를 높이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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