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오른쪽 두번째)이 경기도 채석장을 찾아 건설기계 검사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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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오른쪽)이 충북검사소 입고검사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리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 전국 지역검사소 시설 안전과 직원 재해예방 대응점검을 위해 경남검사소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검사소를 순회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원장은 채석장 등 출장 검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고된 작업환경에서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하면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해 안전관리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획득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국가적 화두인 안전 경영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시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검사환경 개선 등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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