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적극적·창의적 업무 수행을 통해 성과를 이루어낸 우수부서와 직원 포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별도 신청 절차 없는 전기요금 감면 프로세스 도입' 등 7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한난은 2019년부터 적극 행정을 실천한 임직원의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는 '적극 행정 추진체계'를 도입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무 담당자가 자율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 자율점검 체계'를 도입해 회계·세무 분야 등에서 33건의 내부 규정 개정과 제도개선을 끌어냈다.

적극 행정 우수직원의 특별승진을 시행했고 '적극 행정 면책건의제'를 신설하는 등 적극 행정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한 임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적극 행정 제도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필수 조건"이라며 "한난은 적극 행정 우수 임직원 마일리지 제도 도입, 적극 행정 면책범위 적극적 확대 등 적극 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보상과 보호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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