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북과 충북에서 각 2명, 인천과 충남에서 각 3명씩 10명을 '우리 동네 그린 리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동네 그린 리더는 각 지역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이웃이다.
행안부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탄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각 지역의 추천을 받아 매달 선정 발표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우리 동네 그린 리더의 활동을 행안부 SNS 등을 통해 소개하고, 탄소중립 유공자 포상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