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로버 '안전벨트 이상' 1만5000대 리콜 … 한국서도 1만대 팔려
레인지 로버 '안전벨트 이상' 1만5000대 리콜 … 한국서도 1만대 팔려
  • 배재범 기자
  • 승인 2022.04.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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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블루 북은 레인지 로버·스포츠 차종이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Kelley Blue Book
▲ 켈리 블루 북은 레인지 로버·스포츠 차종이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Kelley Blue Book

미국에서 랜드로버의 레인지 로버에 안전 벨트 결함이 발견돼 1만5000대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25일(현지시간) 자동차 연구 회사의 언론매체 켈리 블루 북은 랜드로버가 운전석 안전 벨트 비상 잠금 리트렉터가 제대로 잠기지 않을 수 있어 2016~2017년식 레인지 로버와 레인지 로버 스포츠 SUV 1만5000대를 리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전벨트 리트렉터는 안전벨트 착용때 벨트가 풀리지 않게 잠궈 승객을 좌석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장치다. 리트렉터에 결함은 충돌 시 안전 벨트가 고정이 되지 않고 승객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6~2017년식 레인지 로버·스포츠 모델이 전부 리콜에 해당되진 않는다. 2016년 4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레인지로버 솔리헐제조 공장에서 제조된 차량만 해당 된다.

랜드로버 관계자는 "가까운 랜드로버 딜러점에서 안전벨트 검사를 하고 리트랙터를 무상으로 교체 해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안전 벨트 결함이 확인된 차종이 생산된 2016년, 랜드로버는 국내에서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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