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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비타민 제제 오쏘몰 이뮨. ⓒ 동아제약

복합 비타민 제제 '오쏘몰 이뮨'은 컨디션 회복에 좋은 '비밀병기'로 환절기 시즌이 되면 SNS 등에서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매년 환절기에는 고함량 비타민C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다.

환절기엔 메마르는 호흡기 점막으로 인해 감염 질환에 취약해지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체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오쏘몰 이뮨은 비타민C 1000㎎, 비타민A·B·E·K, 아연·셀레늄·엽산 등 18가지의 미량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두 차례나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을 기초로 설계됐다.

우리 몸에 분자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보충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동아제약에서 정식으로 국내에 출시하는 제품은 한국인 몸의 특성과 식이 행태를 반영해 추가적인 성분 강화를 진행했다.

비타민·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거대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세포 기능을 조절한다.

미량이라는 단어로 인해 몸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결핍 시 피로, 골다공증, 빈혈 등 위험을 높이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미량영양소는 단일 성분보다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단일 성분만으로는 작용 범위가 제한적이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을 같이 섭취해야 균형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쏘몰 이뮨이 두 알의 정제와 액상으로 설계됐다. 흰 정제에는 요오드가 노란 정제에는 철·판토텐산·엽산, 묵직한 액상 포뮬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미네랄 14종을 담았다.

최호진 대표는 "오쏘몰 이뮨은 액상과 두 알의 정제를 섭취할 때 별도로 물을 챙길 필요 없어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며 "바쁜 일과 중 손쉽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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