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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두산에저빌리티 관계자들이 탄소중립 기술교류회를 하고 있다. ⓒ 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탄소중립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된 기술교류회는 올해도 한난 미래개발원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술교류회는 민·관 공동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신사업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탄소경영 추진전략, CCUS 기술, 수소에너지 신사업 연구 등 공통 관심 주제를 논의하고 기술개발 성과 현황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공동 연구개발과 친환경 수소터빈 실용화 추진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지속해서 기술 교류하는 등 민·관 협력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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