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규언 동해시장(왼쪽)과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이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후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심규언 동해시장(왼쪽)과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이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후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동해안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 철도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 지에스네오텍과 공동으로 동해시청에서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본부와 지에스네오텍은 동해시에서 마련한 임대주택과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73가구의 생필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시에 강원상품권 4300만원을 전달했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강원지역의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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