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는 위험물운반자 자격취득 과정 특별 강습교육을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 300명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한다. ⓒ 한국소방안전원
▲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는 위험물운반자 자격취득 과정 특별 강습교육을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 300명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한다. ⓒ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는 위험물운반자 자격취득 과정 특별 강습교육을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 300명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일, 21일, 22일에 진행된다. 위험물운반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지정수량 이상을 운반용기에 수납해 적재된 차량(화물트럭)으로 운전하는 자를 의미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위험물운반자 자격 제도가 시행된다. 위험물 운반 업무를 수행하려는 자는 위험물과 관련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시행하는 위험물운반자 강습교육(1일간·8시간)을 수료해야만 한다.

김찬호 서울지부장은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를 비롯해 더 많은 위험물운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개설 교육과 홍보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험물운반자 자격을 취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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