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는 다음달 12일부터 3주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마다 '기자·의사·유튜브가 말하는 병원 유튜브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세미나에서는 모든 의료기관의 공통 관심사인 YouTube 채널 활용법이 자세하게 다뤄져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다음달 12일 SBS 신정은 기자의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 △다음달 19일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의 YouTube 인기 의학채널 '닥터프렌즈' △다음달 26일 한국 유튜브 김혜정 파트너십 매니저 등이 릴레이 강의를 제공한다.

김휘윤 회장은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마감은 다음달 6일까지"라며 "문의사항은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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