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울산 동구 해안에서 플로깅 형태의 지구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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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울산 동구 해안에서 플로깅 형태의 지구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동구 해안에서 플로깅 형태의 지구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유공사 임직원과 동양산전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일산해수욕장 일대의 해안로와 모래사장에서 2000리터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석유공사는 자원개발이라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KNOC 플로깅을 ESG 경영의 하나로 선정했다.

지난달부터 본사와 전국 9개 비축 지사가 참여해 '지구를 살리는 G9'라는 이름으로 매월 릴레이 형식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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