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엄홍기 롯데마트 팀장, 안영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 김연화 소비자네트워크 회장,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 장요섭 이마트 팀장.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엄홍기 롯데마트 팀장, 안영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 김연화 소비자네트워크 회장,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 장요섭 이마트 팀장.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형마트 3사와 먹거리 안전을 위한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 협약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안영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엄홍기 롯데마트 팀장, 장요섭 이마트 팀장,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과기업, 단체가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인 식품안전주간에 HACCP의 중요성을 일반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HACCP 인증제품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캠페인과 홍보를 하고 HACCP인증원 공정한 HACCP 심사와 기술을 지원하고 식품안전관리를 선도한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HACCP 인증제품 제공과 홍보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 "소비자의 HACCP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을 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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