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왼쪽 첫번째)이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보건점검 및 현수교 점검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왼쪽 첫번째)이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에 방문해 안전보건점검과 현수교 점검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이용강 부원장이 부산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과 현수교 점검 등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광안대교는 7522㎞의 해상 복층 교량으로 현수교, 트러스교, 강바닥판교, PSC박스거더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리원은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수행팀을 구성해 광안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부산시설공단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용강 부원장은 "교량 진단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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