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Wellcare가 출시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 CJ제일제당
▲ CJ Wellcare가 출시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 CJ제일제당

CJ Wellcare는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바이오 엑스퍼트(BYO EX)를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 Wellcare는 CJ제일제당에서 지난 1월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신제품은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국내 최초로 식물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HY7601)'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KY1032)'을 1대 1로 배합했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여주고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를 담았다.

CJ Wellcare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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