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코웨이 갤러리 오픈 라운지. ⓒ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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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 체험매장. ⓒ 코웨이

코웨이는 오프라인 채널로 고객에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험과 잠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 확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채널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다.

코웨이 본사 'G타워' 3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150평 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올프리인덕션인 '노블인덕션프리덤' 등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체험해 볼 수 있다.

코웨이는 해당 공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공간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12월 서울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와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코웨이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매트리스 체험매장은 실제 침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코웨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 가능하다.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선 대표는 "코웨이 혁신 제품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며 "코웨이의 오프라인 채널들이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더 많은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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