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난이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행사를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소상공인과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행사를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일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 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난은 국민이 참여하는 창의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안전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ESG 대국민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국민 혁신 함께, 한난 공모전'을 시행해 국민 아이디어에 기반한 그린뉴딜,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서부천 도시 숲 울타리 조성 △폐화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역 여성 공동체 일자리 발굴 사업에 1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한난은 공모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황창화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국민 소통을 통해 탄소 중립, 안전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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