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영주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지역 농축협과 입장권 위탁판매협약을 쳬결하고 있다. ⓒ 영주시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지역 농축협과 입장권 위탁판매협약을 쳬결하고 있다. ⓒ 영주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풍기인삼조합에서 지역 내 농·축협과 엑스포 입장권 위탁판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이창구 엑스포 부위원장, 영주시 지역 내 농·축협 조합장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인삼엑스포 입장권을 지역 내 농·축협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입장권을 소지하고 행사장 방문 시 매표소에서 소정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엑스포 인근 유료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창구 인삼엑스포 부위원장은 "모든 시민들의 염원인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함께 이뤄가는 성공!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