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더 서프라이즈 살모넬라균 ⓒ 세이프타임즈
▲ 킨더 서프라이즈 살모넬라균. ⓒ 세이프타임즈

우유가 들어간 '건강한 초콜릿'이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킨더'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킨더 서프라이즈에 '살모넬라'균이 들어 있을 확률이 발견돼 리콜 조치가 내려진거라고 하는데요.

음식으로 노출되는 살모넬라균은 설사와 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의 원인이라 아이들은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해외 직구로 킨더 초콜릿을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 간식 챙길 때 '브랜드 이슈'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