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KOSPO)은 지속되는 비대면 경제사회와 위드코로나에 대응해 국민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국민 맞춤·체감형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AI·챗봇 등을 적용해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부발전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발전공기업 등이 신재생에너지 거래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AI 챗봇 기반 실시간 답변 시스템도 구축해 국민이 궁금한 사항을 비대면 실시간 문자서비스로 표준 답안을 제공하는 등 대국민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이승우 사장은 "남부발전은 국민에 친숙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국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구축에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현재에 그치지 않고 국민과의 소통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고도화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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