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세번째)이 2022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세번째)이 2022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회관 MG홀에서 2022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을 비롯해 9개 부문 38개 부서 임직원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2022년도 주요 사업계획 공유와 구체적인 진행 방안들이 논의됐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경영목표인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의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로 △디지털금융 고도화 △ESG 경영 정착 △금고와 중앙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등을 꼽았다.

박차훈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 육성을 위해서는 윤리경영 정착이 우선돼야 한다"며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준법 지원 부문과 MG인재개발원이 협업해 금고 준법경영 확립과 윤리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MG 도약을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디지털 소외계층 포용, 디지털 접근성 강화, 지역 화폐 발급추진 사업의 탄력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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