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은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 캠코
▲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은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 캠코

캠코는 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노후 국유건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안전점검은 건물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서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하는 캠코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해체공사 착수 분진망 설치, 가설구조물 안전조치, 보호구 착용 등 핵심 안전조치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또 신호수 등 안전관리자 배치, 해체장비 상태 등 해체작업 시 주의해야할 항목들을 점검했다.

해체공사 현장이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홍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변 통행자의 공사장 접근 방지 시설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사 현장에서는 작은 방심이 곧 안전사고다"라며 "캠코는 현장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이 보장받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홍영 #캠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