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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군 관계자들이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부분 1위를 수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 진천군 대표 브랜드 생거진천쌀이 6일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인 '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연례 대회다.

국가경쟁력지수(NCI)에 따라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써 국내의 산업, 농·식품을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에 수여되고 있다.

생거진천 명칭은 진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쌀의 브랜드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받아 왔다.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된 생거진천쌀은 쌀알이 둥글고 투명하다. 윤기가 많고 찰기가 많아 뛰어난 밥맛으로 오래전부터 각종 농산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은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적용한 무농약, 유기농 생거진천쌀 생산 확대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쌀 생산에 집중해 왔다.

강상훈 농업기술센터 축산유통과장은 "생거진천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비롯해 농가 판로 확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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