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무배당) 와치4U를 출시한다. ⓒ 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 와치4U를 출시했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무배당) 와치4U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판매되는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갤럭시 워치4를 건강관리기기로 제공한다. 걸음수와 운동량 측정, 혈압, 체성분, 수면측정 등 건강의 중요 요소들을 매일 체크할 수 있다.

운동정보는 삼성생명 전용 건강관리 앱과 연동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에서 연동된 운동 측정을 통해 전용건강관리앱에서 운동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매주 1000 S포인트를 지급한다.

제휴 포인트몰에서 건강관련 물품 등을 구매하거나 3만 S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고객의 건강검진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건강나이, 기대생존율, 주요질병 발병통계지수를 포함한 AI 건강분석서비스를 연1회 제공한다. 주보험으로 6대 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만성 간, 폐, 신장 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65세 이후 6대 질환 진단시 65세 이전 진단 보험금의 150%를 보장하고 '플러스 입원, 수술 특약' 가입 고객이 65세 이후 입원, 수술시에도 65세 이전 보험금의 150%를 지급하는 체증형 보장을 도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상품은 올해 고객 건강자산Up캠페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스마트워치와 연계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더 건강하고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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