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설공단과 DGB금융그룹이 신천둔치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 대구시설공단
▲ 대구시설공단과 DGB금융그룹이 신천둔치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 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은 DGB금융그룹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신천둔치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과 대시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길영 공단 이사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상록 활엽수인 은목서를 봉사단이 조성한 꽃동산에 심고, 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무라벨 생수와 앵초꽃을 배부했다.

최길영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꾸는 신천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개방과 참여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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