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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식목 활동을 하고 있다. ⓒ 평창군

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평창자연휴양림(林)을 희망림(林)으로' 식목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평창자연휴양림 유휴지 일대에 개복숭아 100그루의 묘목을 심어 자연휴양림의 자연 경관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했다. 행사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ESG경영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추진됐다.

박현창 이사장은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나무 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절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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