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보령 해저터널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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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보령 해저터널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도 77호선 보령 해저터널을 방문해 시설물 운영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방문은 터널이 개통된 이후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시설물의 관리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 장관은 터널 종점부에 있는 터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재해대비 터널 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11년 대장정 무사고의 대기록에 이어 향후 시설물의 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 이용자의 관점에서 불편하거나 위험한 점은 없는지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히 살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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