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친환경차량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은 친환경차량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친환경차량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NH올바른지구굿데이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사고벌금 △일상생활중 상해로 인한 골절·수술·입원·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이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 할인제도를 도입했다. 계약자나 계약자의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에 해당할 경우 영업보험료 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손보의 장기 보장성보험이나 농기계종합보험 기계약자는 영업보험료의 2% 할인까지 받아 최대 4%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벌금 담보의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강화된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에 대한 벌금을 3000만원까지 보상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7급 사고나 교통상해후유장해 50%이상 사고 시 향후 납입할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준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고객의 니즈는 물론 ESG 경영요소를 반영한 상품 출시에 주력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중심, ESG 중심의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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