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미터 높이서 벽돌낙하 ⓒ 세이프타임즈
▲ 한화건설 공사현장 벽돌이 떨어져 노동자가 숨졌다. ⓒ 세이프타임즈

인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50m 높이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화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떨어진 벽돌로 안전모가 깨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사고 당시 낙하 방지망 설치 여부와 안전관리자 공사 현장 배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워 크레인 작업을 할 때는 작업 구역에 다른 노동자가 들어오지 않도록 출입을 막아야 합니다. 만약 이런 기초적인 안전관리가 지켜지지 않아 발생된 사고라면 한화건설 안전의식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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