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한구 상임감사(왼쪽 두번째)가 지정검사기관인 승강기기술진흥원과 안전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승강기안전공단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한구 상임감사(왼쪽 두번째)가 지정검사기관인 승강기기술진흥원과 안전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정검사기관인 승강기기술진흥원(진흥원)과 안전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공단 정한구 상임감사는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의 안전부패 방지 시책과 청렴문화 활동을 컨설팅해 지정검사기관 검사원들이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안전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협업하기로 했다.

정한구 상임감사는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해 지정검사기관도 안전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안전검사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신뢰받는 승강기 검사체계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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