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 대전시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 대전시

대전시의회는 권중순 의장이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권중순 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희역 위원장과 이종호 부위원장, 박혜련·채계순 의원, 박수빈 의원, 환경부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으로 하루 20만t의 고도처리 된 수돗물이 생산된다. 중구, 서구, 유성구 등 54만명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권중순 의장은 "체계적인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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