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준 LH사장이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LH
▲ 김현준 LH 사장이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를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4일 LH에 따르면 수서1단지는 1992년 10월에 입주한 2565세대의 대단지 영구임대주택이다.

김현준 사장은 임대주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준공 30년이 경과한 수서1단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전기실, 기계실 등 입주민 안전과 밀접한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시설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관리소와 유지보수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입주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LH의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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